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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RPG게임 '블루아카이브'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예정

넥슨 게임즈에서 제작된 블루아카이브(Blue Archive)게임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르는 소녀들의 학원, 청춘 이야기를 다루며 수집형 RPG게임이다.

최초 출시일은 일본에서 먼저 이루어졌는데 2021년 2월 4일이고, 한국에서는 같은 해 11월 9일에 진행되었다. 모바일게임으로 안드로이드와 IOS기반에서 모두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출시 당시에는 15세 이상 등급으로 심사를 받았지만 작년에 이 게임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 조정이 되었고 청소년 이용 불가라는 판정을 받아 등급이 조정되는 일도 있었다.


넥슨 제작 모바일 RPG게임 '블루아카이브'


또한 작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블루아카이브가 기술창작상 및 인기 게임상, 우수 개발자상을 받을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이 출시되기 전이나 홍보 차원에서 다양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서 배포하기도 하는데 블루아카이브가 출시된 후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팬들에게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나라 일본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임을 바탕으로 일본 TV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서 공개할 예정이라니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