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꼬냑 루이 13세(Louis XIII cognac) 가격 & 국내 3대 면세점 가격 - 맛, 역사 및 유래 - 뉴스하이

명품 꼬냑 루이 13세는 18세기 프랑스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명품 술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아 특별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선보일 정도였죠. 이 술의 역사적 유래와 특징, 맛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과 면세점 가격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유래와 특징, 맛

프랑스 레미 마르탱(Remy Martin)이 생산한 최고급 술이며 1724년에 루이 13세의 감사의 표시로 이 술의 이름을 루이 13세로 이름을 붙인 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생산자의 이름은 영어 발음으로는 레미 마틴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는 꼬냑의 수호자라는 명칭이 붙을 만큼 꼬냑에 애정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술은 레미 마르탱 꼬냑 중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100% 그랑 샹파뉴 포도를 이용하여 만든 명품 중에 명품이죠. 그랑 샹파뉴의 긍지라고도 불리며 40~100여년간 숙성 시킨 약 1,200여 가지의 코냑을 브랜딩 합니다.

짙은 황금색, 붉은 빛이 감도는 적갈색을 띄는것이 특징입니다. 향은 재스민, 수선화, 호두, 열대과일의 향이 납니다. 또한 바이올렛, 장미, 호두, 샌드우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가격을 높게 책정하여 럭셔리한 시장을 타켓으로 만든 제품이기도 합니다. 단 한방울만으로도 방안 가득 꼬냑 냄새로 가득할 정도로 최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죠. 

루이 13세 가격

위스키, 브랜디, 꼬냑, 와인, 리큐르, 중국 및 일본 주류, 민속주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주류백화점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세계주류백화점 루이13세 가격

판매 중인 레미 마틴 루이 13세 꼬냑(Louis XIII cognac)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이고 용량은 700ml, 알콜 도수는 40%입니다.

가격은 좀 센 편이긴 합니다. 수입 가격과 환율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지고 수년 전 가격과 비교를 해도 제법 상승한 편입니다. vat별도로 한 가격이 현재 시점에서 650만 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면세점 가격

국내 대표 면세점인 신세계, 신라, 롯데 면세점에서 루이 13세 가격에 대해 찾아본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신라 면세점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이 없습니다. 원래 취급을 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재고가 없어서 노출이 된 건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세계 면세점에서 확인한 결과 리미 마틴 루이 13세 꼬냑(Louis XIII cognac) 700ml 용량 기준으로 $3,800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1달러 당 1,339원입니다. 한병 당 가격이 5,088,200원 입니다.

신세계 면세점 확인하기

롯데 면세점에서 검색 결과에는 700ml와 1500ml 용량이 다른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Remy Martin Louis XIII 700ml : $3,800 (5,088,200원)
• Remy Martin Louis XIII 1,500ml : $9,700 (12,988,300원)

가격을 보면 700ml에 비해서 1,500mlrk 굉장히 높게 책정되어 있네요. 잘못 표기된 건지 제대로 된 거라면 어떤 계산법인지는 모르겠네요.

롯데 면세점 확인하기

꼬냑계의 명품으로 전 세계에 주류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루이 13세 가격과 국내 3대 면세점의 가격정보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이 술의 역사적 배경과 이름이 지어진 배경과 유래, 맛과 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