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재판 중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판결 중인 이진관 판사의 재판 장면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진관 부장판사의 프로필과 나무위키에 등록된 나이, 고등학교, 학력, 성향, 고향에 대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1월 6일 열린 재판과정에서 전날 5일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고 재출석하도록 구인영장을 발부를 명령했습니다. 또한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우 전 국토부 장관의 발언 중 자신도 피해자라는 말에 법적 책임을 떠나 그런 발언이 적절하냐며 일반 국민 입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말해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 되었습니다.
5개월이나 먼저 열린 윤석열 내란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지귀연 재판과 관계없이 더 일찍 선고를 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국민이 지켜보는 내란 재판에서 이진관 판사의 증인을 추궁하는 방식이 명쾌하고 속시원해서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지귀연 재판의 진행방식과 질질 끄는 듯한 모습과는 상반되서 더욱 더 그렇게 보입니다.
이진관 부장판사의 프로필 및 나무위키 정보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33부에서 다수의 형사 사건을 맡아 판결을 해온 법관입니다. 현재는 내란 재판중에서도 한덕수 전 총리의 판결을 맡으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되었죠.
나이는 1973년생으로 52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등 학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수가 없으나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2기로 임관한 경력 내용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나무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한 결과 아무런 내용이 없는 상태 입니다. 최신 보도나 법원 공식 발표와 같은 공식력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참조해야 정확한 내용일 수 있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진관 판사의 성향
이 판사의 성향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윤석열 내란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재판장의 재판 모습과 너무나도 상반된 재판 진행 상황을 영상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면서 보수 성향인지 진보 성향을 가진 판사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주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법리 해석이나 판례 방향은 재판 과정과 결과 기록, 법원 발표 자료를 참조하여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판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좌로 치우치든 우로 치우칠수 있지만 재판 결과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크게 좌우하면 안 될것입니다.
맺음
지금까지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이진관 부장판사의 나이와 학력, 고향, 성향, 프로필과 나무위키에 등록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이런 말도 안되는 내란에 대해 정확한 재판을 진행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똑같은 일이 역사에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