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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배우 나철 건강악화로 사망. 출연작 빈센조, D.P

2010년 안네의 일기라는 연극으로 처음 데뷔한 배우 나철이 2023년 1월 21일 36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건강 악화로 운명을 달리했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있으며 이틀뒤인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발인이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극한직업과 빈센조, D.P, 어쩌다 전원일기 같은 인기 드라마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배우였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겨 치료 도중 안타까운 일이 생겨버렸다. 

나철 배우
나철 배우



 배우 나철은 1986년 12월 24일에 태어났으며 학력은 신일중학교, 저동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소속사는 UL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 있다. 

그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는 영화와 연극, 드라마등 수많은 작품활동을 해왔었다. 

연극은 최초 데뷔작인 2010년도 작품인 안네의 일기를 시작으로 타바코로드, 춘풍의 처, 꽃담, 햄스터, 철수영희 작품에 연극배우로 출연했다. 

 영화는 2013년도 '급격 우연 외래'를 시작으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그레코로만, 쉘터, 개의 역할, 손님, 청춘과부, 러브레따, 팡뜨, 에스프레소, 타이네놀, 메이드 인 차이나 열쇠, 신과함께 - 죄와 벌, 1987, 극한직업, 뺑반, 유열의 음악앨범,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 싱크홀, 숏버스 감독행 애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 참여했다. 

 드라마부문은 2013년 KBS2의 TV소설 삼생이를 시작으로, 전우치, 굿 와이프, 안투라지, 진심이 닿다, 비밀의 숲 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해피니스,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우월한 하루, O'PENing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어쩌다 전원일기, 작은 아씨들, 약한영웅 Class 1등에 출여했었다.